원주시 횡성~원주 간 해외 입국자 수송 지원 차량 운행 30일까지 연장
권순명 기자 = 강원 원주시는 해외 입국자로 인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를 위해 횡성~원주 간 해외 입국자 수송 차량 운행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최근 해외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인천공항에서 횡성까지 운행하는 강원도 수송 차량의 운행 기간이 연장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21일간 총 107회 운행에 148명의 해외 입국자를 수송했다. 해외 입국자 중 원주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명이며 검역 단계에서 주소지가 원주로 확인된 확진환자... [권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