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5G 최초 상용화 ‘박차’…상용화 3개월 단축까지?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5G 최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T는 5일 서울에서 한·중·일 통신사업자들과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5G 기술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KT, 차이나 모바일, NTT 도코모 3사의 5G 기술 개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 5G 상용화 전략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날에는 협력업체들과의 협업공간 ‘5G 오픈랩’을 개소하기도 했다. 5G 오픈랩은 KT가 협력업체들과 함께 5G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협업하는 공간이다. 인프라 존, 미디어 존, 스마트X 존 등 3곳의 개발 공간과 전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