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환경단체, “남구청은 폐석고*오염토 반출행위 중지 시켜야...“ 

울산의 한 농산물 비료공장 터에서 폐석고와 오염토가 불법 반출되고 있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환경단체 등에 접수되고 있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울산지역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비료생산 공장으로 알려진 울산시 남구 ‘P’공장 터 하부에서 지난 2016년 당시 폐석고 20만톤이 묻혀있는 사실이 인지됐지만 5년여가 지난 2019년~2020년 사이 조사한 결과 폐석고 등은 90% 이상 , 오염토는 10만톤 넘게 받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입장이다. 원래대로라면 폐석고 폐기물은 2024년 4월 말까지 반출 완료예정인 것으... 2024-04-22 16:11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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