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공개 반 년 만에… 유리와 오승환 결별했다
소녀시대의 유리(26)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오승환(33)이 결별했다. 열애 공개 6개월 만이다. 15일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헤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장거리 연애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한신 타이거즈에 소속 돼 시즌이 치러지는 동안 일본에 체류하고 있는 오승환과 새 음반을 발표하고 국내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유리가 만남의 횟수가 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