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후 시프트업이 그리는 청사진…“성공 이어갈 것”
“상장 이후 게임 개발 인프라 등 개발 역량을 강화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의도된 성공’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회사로 성장시키겠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상장 이후 사업 전략과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시프트업은 유가증권(KOSPI) 상장을 추진 중이다. 김 대표는 “시프트업은 개발자 중심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 효율성을 높여 시장에 고품질 게임을 바르게 선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13년 설...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