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바우두 “프랑스 우승 만든 두 번의 선택, 축하한다” 우회 비판
브라질 ‘전설의 왼발’ 히바우두가 러시아월드컵 결승이 오심에 의해 승부가 결정됐다고 평가했다.히바우두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페이지를 통해 “프랑스의 우승을 만든 두 번의 선택,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결승전에서 나온 논란의 2차례 판정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스페인 매체 ‘마르카’ 또한 히바우두가 결승전 판정을 비난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히바우두는 “프랑스는 부당한 기회로 골을 넣어 앞서나갔다”면서 “결승에서 심판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다. 크로아티아는 피해자가 됐다”고 꼬집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