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내년 풍요로운 도시로 도약할 것”
육동한 춘천시장이 1일 춘천시의회에서 열린 제322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2023년도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지만 시와 의회가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미래를 향한 주춧돌을 놓겠다”며 “내년에는 더 크고 풍요로운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좋은 일자리, 경쟁력 있는 교육, 편리한 도시 인프라, 삶을 복돋아 주는 복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위해 시정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내년에는 안전, 경제, 시민에 방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