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는 22일 세미나실에서 ‘강원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회는 전국 문화재 기초자료를 개발·기록하는 기반 사업 연구를 통해 도내 문화재 발굴 및 지정확대를 위해 활동한다.특히 전국 문화재 지정 사례 조사를 통해 도내 사례를 발굴하는 등 유·무형 문화유산 및 지정 확대를 본격화 한다.
연구회는 김정수 도의원이 회장을 맡는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도내 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문화·관광 자원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