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결혼·임신 고백, 가족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혼인신고 발표를 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일라이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유키스 일라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5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해 6월 혼인신고, 아내가 임신을 했음을 알린 것과 관련한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힌 것이다. 일라이는 “유키스로 살아오면서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지만 아이돌이라는 신분 때문에 내 가족은 너무 힘들었다. 어디서도 떳떳하지 못하게 숨어 다녔고 아이가 생겼을 때도 병원도 마음 편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