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21 안방극장
인세현 기자=새해에도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채운다. 판타지와 만난 사극, 인기를 이어가는 시즌제, 이제는 더 낯설지 않은 장르물 등이 시청자와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각양각색의 드라마 중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을 작품은 무엇일까. 방송사별 주요 드라마 라인업을 정리했다. ◇ KBS 2020년 다소 주춤했던 KBS는 상상력을 가미한 대형 사극을 준비했다. KBS2 월화극 ‘암행어사 : 조선 비밀 수사단’의 후속으로 전파를 타는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