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당 “송하예 음원 사재기 시도 정황 발견… 검찰 고발 예정”
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가수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가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정민당은 8일 오후 3시 서울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하기미디어의 홍보 대행사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음원 사재기를 시도하는 장면을 공개했다.이날 정민당이 공개한 사진에는 2019년 5월 25일 앤스타컴퍼니 관계자가 두 개의 컴퓨터 화면에 송하예의 ‘니 소식’을 연속으로 재생하는 모습이 담겼다.정민당 창당준비위원회 측은 이 장면이 촬영된 시점을 기점으로 송하예의 ‘니 소식’이 각종 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