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함 택한 이재현 CJ회장…주요 계열사 대표 대폭 교체
한전진 기자 = CJ그룹이 10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등 주요 계열사 CEO를 교체하고, 총 78명의 임원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21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14일이다.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전략총괄이,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가,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호성 CJ주식회사 경영지원총괄이 각각 내정됐다. 또 ▲CGV 허민회, ▲중국본사 윤도선, ▲CJ프레시웨이 정성필, ▲CJ푸드빌 김찬호, ▲CJ LiveCity 신형관, ▲CJ Feed&Care 김선강 대표이사가 각각 내...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