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차인이다" …윤희숙의 강렬했던 임대차 3법 '5분 연설' [전문]
한전진 기자 =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의 임대차 3법 관련 '5분 연설'이 인터넷과 유튜브 등을 통해 퍼지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윤희숙’이라는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해 단상에 올랐다. 경제학자이자 초선 의원인 그는“저는 임차인이다. 제가 지난 5월 이사했는데 이사를 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집주인이 2년 있다 나가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을 달고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