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경 전 회장 56억원 훔친 친구 검거해보니…돈 그물망 보관, 보톡스 맞고 파마

" 가짜 서울법대생, 밀항 직전 검거돼 구속된 김찬경(57)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 현금 56억원을 훔친 김씨의 친구 김모(57)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김씨가 훔친 돈 중 쓰다 남은 현금 31억원을 현금을 보관해둔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오피스텔에서 회수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16일... 2013-05-16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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