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올해 '의원발의 조례' 108건…도내 최다 [의정소식]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들이 적극적인 입법활동으로 올 한 해만 조례 제정·개정안 108건을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연간 실적 중 가장 많으며 도내 시·군의회와 비교해도 최다 실적이다. 창원시의회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0일 기준 의원발의 조례안 96건을 처리했다. 오는 27일부터 12월22일까지 진행하는 제129회 정례회에서도 12건을 다룬다. 올해 1~11월 창원시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수는 도내 기초의회 가운데 가장 많으며 김해시의회 78건, 거제시의회 47건, 양산시의회 46건, 진주시의회 43건 등 순...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