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한복입기 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밀양소식]
경남 밀양시는 오는 13일부터 밀양관아 북별실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복입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복입기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2년 연속 추진된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축적된 한복 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형형색색의 한복과 장신구 소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한복을 입고 영남루 등 시내권...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