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 내년 기약하며 성료
-아쉬움 뒤로 하고 내년 축제 기약 -빗속에서도 참석자들 끝까지 폐막공연 참여 -3일 간 30만 참여해 성황 “워 워 워 어느날 갑자기...” 화려한 조명이 굵은 빗줄기를 비추는 가운데 잠실벌에 공연 열기가 가득하다. 지난 사흘간 잠실벌을 축제 분위기로 달구었던 ‘제22회 한성백제문화제’가 2일 저녁 화려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시 뛰는 송파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폐막 공연은 우중에도 2천 여 명의 관객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정적인 무대 공연을 즐겼다. ...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