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38명 격리… ‘메르스 생계난’ 겪는 4인가족 기준 한 달 110만 지원

부산시에서 메르스 사망자 1명과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격리와 보건당국의 감시·관찰이 필요한 밀접접촉자가 103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부산시는 메르스로 자택 및 시설로 격리돼 소득이 단절된 격리자 가구에 대해 ‘긴급 생계지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르스... 2015-06-16 11:57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