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영하 날씨에 18시간 촬영 열정… 스태프, “감격”
파이터로 변신한 배우 김현중(28)의 연기 열정이 호평 받고 있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대련격투장 프롤로그의 비하인드 컷이 20일 공개됐다. 김현중은 투전판 싸움꾼을 연기하며 거친 남성미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였다. 150억원이 투자된 블록버스터 드라마의 면모가 이 장면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300명 이상의 보조출연자가 투입되었고, 강우기와 번개 효과를 내는 조명장치, 지미집 카메라 등이 동원됐다. 보다 역동적인 장면을 담아내기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