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천만 흥행 비결?… 제작자 린다 옵스트, 내한 강연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내한 강연을 연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린다 옵스트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T) 포럼에서 기조연사로 나서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제작에 스토리와 기술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의견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 경험에 비춰 발표할 예정이다. 린다 옵스트는 1997년 인터스텔라와 비슷한 주제를 다른 과학공상(SF) 영화 ‘콘택트(Contact)’를 비롯해 ‘시애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