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리니지 형제’ 양강 구도 깼다
문대찬 기자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2’가 출시 3일 만에 ‘리니지M’과 ‘리니지2M’ 양강 구도를 깼다. 2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세븐나이츠2는 NC 소프트의 ‘리니지M’에 이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라있다. 2위였던 ‘리니지2M’은 3위로 내려앉았다. 지난해 11월 리니지2M이 출시된 후로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2위를 장기간 독식했다. 올해 7월 넥슨의 ‘바람의 나라: 연’이 출시 직후 잠깐 매출 2위에 올랐던 적이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