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결국 총파업 강행한다
민수미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과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강행한다. 민주노총은 23일 성명을 통해 “민주노총은 이 시점에 100만 조합원과 2500만 노동자, 그리고 모든 국민의 삶을 지탱할 노동조합을 지키기 위해 총파업 총력투쟁에 나선다”며 총파업 강행 의사를 밝혔다. 민주노총은 정치권과 언론이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총파업과 집회 계획을 비판하는 데 대해서 “민주노총의 상황과 입장은 삭제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최대한 이용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정부가 추진 중인 ... [민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