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청년, 신혼부부 주거희망 '다가온' 모델하우스 오픈
명정삼 기자 = 대전시가 청년세대 주거복지 정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는 집값 상승에 따라 내집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와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3천 호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똑똑한 주택이라는 컨셉으로 '다가온'(대전시 공공임대주택 브랜드)을 런칭하며 8일 홍보관을 개관했다. 주거취약 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보장을 위해 힘써온 시는 ‘다가온 ’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존에 좋지 않았던 공공임대주택의 이미지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다가온은 김선...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