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레이디가가, 가수 아닌 앤디 워홀의 후예로 생각”
Mnet 음악토크쇼 ‘볼륨텐’((vol.TEN)에 출연한 배철수가 전 세계 다양한 뮤지션들의 뒷 이야기를 펼치며 ‘걸어다니는 음악사전’이라는 별명을 증명했다. 15일 밤 12시에 방영되는 ‘볼륨텐’에 출연한 배철수는 1980년대 라이벌을 이뤘던 여가수 데비 깁슨과 티파니를 언급하며 당시에는 지성미가 돋보이는 가수들이 인기가 많았다는 설을 제시했다. 이들과 함께 80년대를 풍미했던 올리비아 뉴튼 존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배철수는 “올리비아 뉴튼 존의 외할아버지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고, 아버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