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임한솔 전 정의당 부대표 등 영입
오준엽 기자 = 정의당의 부대표까지 지냈던 인물이 새롭게 탄생한 ‘민생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품으로 들어갔다.최도자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창당 후 처음으로 영입한 인재들을 공개했다. 이날 소개된 인물은 ▲임한솔 정의사회구현센터 소장 ▲문화예술가인 남정숙 전 성균관대 문화융합대학원 대우전임교수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다.이 가운데 임 소장은 일명 ‘전두환 추적자’로 불리며 전 전 대통령이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나 12·12사태의 주역들...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