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지난해 당기순이익 7.9% 중가

전송겸 기자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9% 중가했다.1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2019년도 결산 결과 공사의 지난해 총수익은 1225억319만원, 총비용은 1131억7326만원을 기록했다.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6억8099만원(7.9%) 증가한 93억2993만원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수익 총액은 영업수익 1183억448만 원, 영업외수익 41억9871만 원으로 2018년과 비교해 47억4745만 원(4.0%) 늘었다.이는 지난해 석유화학제품 등 광양항 물동량이 역대 최대인 3억1100만t을 기록하면서 영업수익이 늘어난 데다, 여수연안여객... 2020-04-14 18:32 [전송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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