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2분기 매출 533억원·영업손실 22억원
데브시스터즈가 올해 2분기 적자전환했다. 대표작 ‘쿠키런: 킹덤(이하 쿠키런 킹덤)’ 이후 별다른 차기작을 출시하지 않고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떨어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데브시스터즈는 11일 상반기 총 매출 1140억원, 영업이익 71억원, 당기순이익 6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쿠키런 킹덤 및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기반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서 견고한 이용자 지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해외 매출 비중 58% 이상을 도출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