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AI·메타버스로 ‘실용적인 럭셔리’ 포지션 잡는다
패션 하우스 MCM이 본격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공략한다. 패션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을 다루고 있는 MCM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2일 MCM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MCM HAUS(하우스)에서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이하 컬렉션)’ 전시 개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시는 ‘과거와 미래를 접목해 현재를 구축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를 담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진희 MCM코리아 대표, 아틀리에 비아게티 작가,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사빈 브루너 GBCO 등이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