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2주 하락에도 102.52달러…유연탄·철광석도↓
우라늄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음에도 여전히 파운드당 102.52달러를 기록하며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5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발표한 1월5주차 광물가격동향에 따르면 우라늄은 전주 대비 1.1%하락해 파운드당 102.5달러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당분간은 몸값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우라늄 외에도 유연탄, 철광석, 아연 등이 약간 하락세를 보였다. 유연탄은 전주 대비 0.1% 하락해 톤당 118.20달러를 기록했다. 1월 5주차 국제유가가 전주대비 7.4% 하락했고, 중국의 ...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