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형 양배추 대만·일본 시장을 사로잡다!”
소형양배추 수출 2018년 대만 홍보 행사 군산시에서 생산되는 소형 양배추가 일본과 대만 시장을 점령했다. 18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래)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가을에는 대만까지 소형양배추 수출이 확대됐으며 4회에 걸쳐 40여톤의 양배추가 대만과 일본에 공급돼 단기간에 전량 판매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 일본으로 소형양배추 10톤이 수출됐으며 3월까지는 매월 20톤, 4월부터는 매월 40톤이 수출될 예정이고 대만에는 4월부터 매월 30톤이 수출될 예정으로 올해 한해 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