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지역 관광업체 보호·육성 외면 비난 여론
전북도가 광광마케팅분야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공모하면서 전북지역 업체들도 수행이 가능한 업무임에도 참가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 관광업체 보호 육성에 소홀하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22일 전북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전북도가 작년 12월 27일 공고해 올해 1월 31일 발표한 ‘2019년 관광마케팅분야 민간위탁사무 수탁기관 공개모집’에서 23억 4,000만원 규모의 8개 위탁사무 가운데 5개 사업의 참가자격을 전국으로 확대했다.해당 사업은 ▲시군 축제 평가 및 컨설팅(1억원)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2억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