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외투기업 3개사와 6950만 불 규모 투자협약
한상욱 기자 = 천안시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계속되는 경기 침체 가운데서도 반도체 첨단소재 연구개발(R&D)시설 등 글로벌 첨단산업 외투기업 투자를 유치했다.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은 15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2개 시장, 5개사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외 외투기업 3개사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 메르센코리아, 아마쎌지오스에어로젤스이다. 3개 기업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투자양해...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