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기자의 건강톡톡] 해외 여행객, 진통제 챙겨가세요
벚꽃이 피는 봄 시즌이 돌아오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가장 먼저 챙겨야 할 필수상비약이 있다면 바로 소염진통제죠. 일반적으로 진통제가 몸에 좋지 않다거나 내성이 있을 것 같다는 편견 때문에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은데, 무작정 통증을 참는 것은 오히려 활발할 활동을 제약하고 모처럼 여행의 분위기를 망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리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진통제를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 진통제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계열과 이부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