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맥, ‘동남아 분자진단 시장 진출’
바이오·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케이맥은 바이오제약사인 소야그린텍과 대전 유성구의 케이맥 본사에서 동남아 분자진단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맥은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70만 달러 규모의 Real-time PCR(유전자 증폭기)등 분자진단 기기를 소야그린텍에 공급하고 소야그린텍은 진단 시약과 함께 동남아 시장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며 주로 동남아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인 뎅기열, 말라리아, 결핵 등의 검진 및 치료에 이용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뎅기열은 최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