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31일까지 2주 연장
박용주 기자 =전북도는 오는 17일 종료되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부는 현 사회적 거리두기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하고,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접종 완료자 포함 최대 10인)’을 적용해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전북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거리두기 3단계 지역인 전주·군산·익산·완주혁신도시(갈산리)와 2단계 지역인 정읍·남원·김제·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m...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