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코로나19 확산 차단 ‘총력 방역’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시가 코로나 19 확산세 차단을 위한 방역에 총력을 집중, 확진자가 나온 날은 오전 10시 SNS 정례 브리핑으로 통해 상황을 전하고 시민들의 방역활동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한명란 익산시 보건소장은 20일 첫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과 방역강화 대책 등을 집중 설명했다. 한 소장에 따르면 전날(19일) 익산에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51명으로 늘었다. 그 중 104명이 격리입원 중이고, 243명이 완치됐다. 전날 하루 81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은 172명, 640명에 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