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개혁 입법 속도”…민주, 22대 개원 전 당선인 전열
22대 국회 개원을 일주일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전열 정비에 나섰다. 민주당은 당선인 워크숍을 열고 22대 핵심 입법 과제 및 현안을 공유하며 원내 전략을 논의했다. ‘채상병 특검법’을 포함해 21대 국회에서 거부권이 행사된 법안의 부활을 예고하며 대정부 공세 수위를 강화했다. 민주당은 22일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실천하는 개혁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22대 의원 당선인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오는 23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된다.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22대 ...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