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이태원특별법·쌍특검 시간 문제…28일 처리될 것”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이태원특별법’과 ‘쌍특검법’ 연내 처리 의지를 드러냈다. 12월 임시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20일과 28일에 예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태원특별법은 가급적 20일에, 쌍특검법은 28일에 무조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태원특별법’에 대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어 있어 1월 하순이면 자동상정이 된다. 국민의힘을 설득하는 중인데...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