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말복엔 맛닭이 최곱니다" 농진청, 적극 추천
농진청이 이번 말복 메뉴엔 자체 개발한 토종닭을 추천했다.8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토종닭인 ‘우리 맛닭’의 육질을 분석한 결과, 성인병을 예방하고 체지방을 억제해 주는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다.‘우리맛닭’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가운데, ‘맛 좋은 종자’, ‘알 잘 낳는 종자’, ‘성장 빠른 종자’를 교배해 만든 토종닭 새로운 품종이다. 육계보다 생산성은 떨어지지만, 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토종닭 특유 구수한 국물 맛이 난다. 콜라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