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PF 수수료 관행 개선한다…금감원 “TF 구성”
금융감독원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취급 비중이 높은 금투·보험·중소금융 7개사를 점검한 결과 불합리한 수수료 관행을 적발, 개선에 나선다. 금감원은 27일 “건설업계 등을 중심으로 금융회사의 PF 수수료 부과 시 불합리한 업무 관행 등이 있다는 민원 등이 제기되고 있다”라며 “금융회사의 PF 수수료 부과 관련 업무상 관행 개선 필요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금융회사에 대한 점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4월 부동산 PF 취급 비중이 높은 금투·보험·중소금융 권역을 ...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