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VS 대한항공] 조기 귀국해 한국 경찰 조사… 대체 누구 잘못?
가수 바비킴이 조기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 바비킴은 당초 3월 초까지 약 2개월간의 휴가를 계획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미국에 머물며 여론을 피하겠다는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한 것. 바비킴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FBI의 재조사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곧 날짜를 통보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재조사가 끝나는 대로 곧장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바비킴은 휴가차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KE 023편에 탑승했다. 그러나 대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