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가맹점 상생 경영으로 주목
<사진=유가네 제공> 바이올푸드글로벌이 운영하는 닭갈비전문점 유가네(대표 권지훈)의 본사 - 가맹점 상생 경영이 화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조사한 2018년 프랜차이즈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맹점의 15.3%가 가맹본부와 불공정거래 경험이 있다고 응답을 보이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가운데, 유가네는 원재료 가격 8년째 동결, 마케팅 활동비 지원 등 기존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가맹점 상생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유가네는 올해 SBS 드라마 ‘녹두꽃’, ... [정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