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트스 박지혜, 내달 10일 예술의전당 무대 오른다
노력과 인내의 ‘아름다운 손’으로 표현될 선율 기대 연간 180회 이상의 연주회로 세계인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아름다운 손’이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자신의 모습과 선율을 그대로 담아낼 ‘박지혜의 자화상’ 연주회를 개최한다. ‘천재 음악가’, ‘미래를 이끌어갈 음악인’, ‘골드디스크 달성’, ‘21세기 지상 최대 강연쇼 TED 한국대표 연자’ 등 화려한 수식어로 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