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조권 “더빙한 아이돌 중 내가 최고”
가수 겸 연기자로 활동 중인 조권이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16일 오후 서울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피노키오: 당나귀 섬의 비밀’ 언론시사회에서 “많은 아이돌이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했지만 기사로만 봤을 뿐 실제 영화를 본 적은 없다. 때문에 지금은 제가 가장 잘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돌이 더빙을 함으로써 어린이 친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라며 “더빙을 하면서 상상력이 풍부해지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