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 ‘2027년 세계청년대회’ 성공적 준비 마련돼야
당진시의회 전선아 의원이 18일 제11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2027년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준비'에 대한 필요성과 발 빠른 대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 의원은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선포한 이후 국제행사로 자리 잡아왔다”라며“2027년 대회에 40~80만 명의 젊은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또“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대전교구에 2~3만 명, 당진지구에는 5000명 이상이 분산 배치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경기도는 당진시와는...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