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추진

경기 광주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시설(울타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2-3월에 선정하고 3월부터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시설은 철망·전기울타리 등으로 설치비의 60%, 농가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며 희망 농가는 광주시청 기후탄소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효과... 2023-02-07 12:09 [김정국]

여주시, 전략작물 직불제 시행 

이천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