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긴급 비상 경제대응 체제 돌입
경기도가 원부자재 가격상승,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 등을 위해 긴급 비상경제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올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창업 초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의 자부담을 한시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경영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 중 소상공인 자부담 10%를 올해는 한시적으로 없애 100% 도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의 3840개 사, '창업 초기 소상공인 경영환... [윤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