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 국민의힘 위원장, 동부대로 전면 지하화 촉구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당협위원회 위원장이 28일 LH와 오산시를 향해 동부대로 공사의 조속한 완공과 함께 전 구간의 지하화를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오산 동부대로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봉담대로는 곧 개통한다는 소식인데, 시청 옆 구간 등 동부대로 공사는 시작된지 7년이 지나도록 마무리되지 않아 소음과 공해, 사고위험 등 시민들의 정신적 피해가 극심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LH는 공사가 지연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없고, 공사를 언제 완공하겠다는 기약도 없다"며 “이제라도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