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전주시의원, “특혜성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사전협상 중단” 촉구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최근 속도를 내고 있는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사업 사전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승우 의원(삼천1·2·3동, 효자1동)은 19일 제4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개발사업 사전협상에 따른 의견청취안 발언을 통해 특혜 의혹을 피할 수 없는 사전협상 중단을 촉구했다. 한 의원은 “옛 대한방직 부지는 전북특별자치도청 옆에 위치해 전주시내에 마지막으로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현재 부지의 용도는 일반공업지역...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