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소아과 오픈런 심각…대책은 ‘달빛어린이 병원’
목포지역 소아청소년과 병원 진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전남 서부권 부모 98%가 365일 밤 11시까지 진료하는 ‘달빛어린이 병원’이 목포에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필요 이유로는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주간 진료가 어렵기 때문이며, 야간 영유아의 갑작스런 고열에 대처하기 곤란하고, 청소년의 학교 하교 후 진료를 꼽았다. 목포시의회 최현주 의원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권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아(청소년) 평일 야간‧휴일 및 휴일 진료 실태조사&r... [신영삼]